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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주동안 본 열네 편의 영화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에서)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20:58

    요즘 거의 하나하나 영화를 실천 중이던 와쳐플레이가 (결국은) 프리미엄 요금제를 내놓았고 이 소식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바로 프렌드넷을 모았다. 이렇게 나온 넷플릭스 4명, 포드와 와플 4명, 포드, 사용자가 됐다.시간도 많지만 당연히 하나하나 영화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영화냐? #결혼예기


    넷플릭스에서 오랜만에 다시 좋은 작품이 자신감을 얻었다. 노아 바움베크 감독의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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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과 애덤 드라이버가 당신, 정말 당신의 연기를 잘하니까 이게 영화인지 현실인지. 아끼고 아끼는 그 관계 속에서 밑바닥까지 비참해지지만 결국 서로에게 좋은 하나가 생겼을 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나누는 두 사람이다.서로에 대한 장점 목록을 읽는데 장면이 좋다. 두 사람이 머리의 중국에서 떠오르는 최악의 스토리를로는 것 칠로 싸우는 장면도 좋다. "결혼 이야기가 내 바움 백 감독 한 작품이었으나 다른 작품도 알고 싶어서 필모그래피에 눈을 통과했다. 프랜시스 하 감독이라구! 마침 그레타 가ゼ 때문에 프랜시스 하가 보고 싶었는데 보기로 결정.오징어와 고래도 볼 리스트에 추가해 놓았다.​ ​ 영화 2,3.4.#비포 선 라이즈#비포 선셋#비포 미드 쟈싱요


    비포 시리즈를 가장 최근에야 보게 됐어요.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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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의 대화만 꿰찬 2~3시간. 남쪽 대화를 이렇게 집중해서 들을 줄이야. 셀린과 제시는 실존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만큼 이들의 대사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성격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실제로 스크린플레이에 참여했다고 하니 각 캐릭터에는 그들의 가치관이 많이 반영됐을 것이다. 아.. 줄리델피 정예기 사랑해요.. 셀린느 사랑해요.. 세린의 모든 말과 생각을 사랑하고...세 영화 속에는 비포 미도우그와잉잇이 제1 좋다. 흘끗 쳐다본 그 로망은 그들의 눈에서 사라지지 않아도. 언젠가 둘이서 이혼할 생각이라면..(울음) 역시 싸우면 화해하고 역시 부부가 아닐까 하고 결혼한 적이 없는 후회가 듭니다. ~​ ​ 영화 5.#성멱 한과 인사 라의 앨리스


    이것도 ストーリー스토리, 。스토리가 보고 싶었던 영화. 넷플릭스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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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정현이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기억할 것이다. 이 영화도 너희가 너무 좋았어. 예기는 한없이 우울하고 절망적인데 너희 무절망적이어서 헛웃음 sound가 과인오는 그런 종류의 영화. 코미디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고, 답답하고, 슬프고, 모두 죽여버리고 싶은 영화다. 뭐랄까... 아무튼 이런 영화가 보고 싶었던 곳에서 수남아 남편은 지금 그만두면 안되는 거야? 아무쪼록 ​ ​ 영화 6.#6, 언더 그라운드


    흠잡을 데 없는 영화. 볼 만한 곳은 초반 자동차 액션 장면뿐이다. 아니, 그나마 타자모 길어서 심심했네~ 캐스팅으로 웬지 부자 티는 물씬 난다.​ ​ 영화 7.#로키 호러 픽처 쇼


    왓챠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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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영화도 그렇게 함으로써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나는 호였다.(울음)75년도 개봉작 이다니다. 제1최근 봐도 파격적이지만 바로 당시는 얼마나 자신보다 파격이었다?프랭크 박사 1등장하는 장면, 사랑한다. 그 노래도 너무 좋고 신난다 내적 댄스 영화 8. #비틀 주스 #유령 수업


    왠지 비틀 주스라는 타이틀에 매료되어 플레이한 본인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위의 본인 라이더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뿐입니다.나는 팀 버튼 스타일과 잘 맞지 않는가 보네 그런데 또 빅 피시는 나의 인생 영화이다..​ ​ 영화 9.#프랑시스하


    역시나 굉장히 마음에 드는 영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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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레타 가ゼ 감독의 레이디 버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약 5번 본듯한느낌. 그레타 가ゼ을 레이디 버드로 알고 사람들이 레이디 버드가 거ゼ 주연인 프랜시스 하와이의 규칙이 닮았다는 데서 프랜시스 허를 알게 됐다.영화는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꽤 나이를 먹고 있지만 정신 연령은 15세 정도의 프란시스 스토리이다. 철이 든다는 것은 타협한다는 뜻일 것이다. 영화 후반부에 프랜시스는 현실과 상당히 타협하고 꿈도 조금 접는다. 사람마다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프랜시스는 느린 편에 속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할까 프랜시스는 프랜시스 소피는 소피고 김혜린은 김혜린인데. 방황하고 방황해서 흐르고 있는 거리에 가보면 전 세계의 이십대들이여 ​+는 고우이크의 작은 아씨들을 정예기 미친 듯이 보고 싶은데 왜 한국은 2월 개봉인가요?나 시알샤로낭이 졸라댄다고 행복해, 나는... 티머시 샤라메가 로리라서 행복해.​ ​ 영화 10.#유전


    알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 중 내가 아내 sound에서 본 것은 미드소마였다. 나는 미드소마도 꽤 본인 만족스러웠지만 유전을 더 비싸게 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유전을 한번 꼭 보려고 했는데 결국 보게 되었다. 왓처 플레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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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었다. 무서운걸 잘 본다기보다는 잘 까먹어서 공포영화 특유의 후유증이랄까가 진실 거의 없다. 소견이 나쁘지 않았어... 꽤 오래... 나중에 확실히 요즘은 깜짝 공포보다는 알리에스터st 영리한 공포가 듣는 시대인 것 같다. 다만 나는 유전보다는 미드소마를 좋아했다. 유전을 영화관이 아닌 방구석에서 보기 때문인가. 미드소마는 영화관에서 봤기 때문에 영화 최초. #칠드런 오브 맨


    욕상한 영화 쿠아론 작품과 극찬이 많지만 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처음 모르겠다.이야기의 배경은 수십 년 후의 미래로, 전 세계 여성들이 화재로 더 이상 아기가 태어난 적이 없는 디스토피아다. 폭력과 억압과 갈등이 만연해 있는 이 세상에 한 망명녀가 아기를 낳게 되고, 따라서 주인공이 아이 여자와 아기를 숨기고 숨기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 몇몇 장면의 연출은 MA Sound에게 들은 것 이상의 감동은 없었다.​ ​던 화쵸쯔 2.#아멜리에


    '하나월', '하나월', '첫 번째 영화'를 고른 아메리에! 사실 '어스'를 보려고 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새해 첫날부터 '그런 거 보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고 러블리한 영화를 골라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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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신이 이런 영화 좋아하는 구나... 동화 같은 영화 내레이션이 깔리고 특유의 유머가 있는 사랑스러운 영화 코드가 맞으면 영화 중간중간에 폭발할 거예요.영화 특유의 황색감이 딱 맞아요. 무드인디고에 이어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은 영화. 이게 다 오드리의 도투 때이다...​ ​ 영화 13.#어스


    어스는 개봉 당시 정말 보자고 했지만 너무 바빠서 보지 못한 영화. 그래도 보통 그때 보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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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즐겁지만 나는 방구석에서 본, 영화관에서 보면 3배는 더 무서웠던 것.평가를 보면 감독이 의도한 메타포가 많은 것 같은데(사회비판 st의) 나는 대충 읽었을 뿐 자세한 해석을 찾지는 못했다. 영화의 해석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영화를 볼 때 느낀 만큼만 머리에 남는 게 좋아서 (귀찮고) 아무튼 나는 자주 공포영화로서의 어스를 봤다.겟아웃을 볼 때도 느꼈지만 이 감독님, 아 저요.편하신 분 괜찮네요. 마음에 들어요.. 싼단희가 가득 닫힌 정스토리, 결국 더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들, 싼단히 기원합니다. 하지만 겟아웃이 더 좋았다. 어스는 감독이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소품을 하나씩 큰 배경 설정에 힘썼고 이야기 전개는 내버려뒀다.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 마지막으로 솔묘은츄은이 나오고 5분 요약하고 있다.​ ​ 영화지만 4.#러빙 빈센트


    호평 많은 러빙 빈센트 역시 나쁘지 않다에는 흔히 그랬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이 말을 그의 화풍으로 수작업해 구현했다는 점이 유일한 굿 포인트다. 다들 그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을 텐데. 100명을 넘는 작가가 참여했다고 하지만 그 노고에는 정이 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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